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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한혜진, 영국서 부부싸움 후 딸이 '맨날 싸웠다' 폭로해10월 18일 KBS2에서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세자매로 돌아온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다. 연극 내 맏언니 역할의 한혜진, 둘째 박하선, 막내 임수향 배우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원작의 영화를 국내 최초로 무대화한 내용을 전하며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중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 중 한혜진은 영국에 체류중이었던 당시 남편 기성용과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부부싸움의 승률이 어떻게 되냐는 MC의 물음에, 한혜진은 "저희 진짜 싸운적이 거의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현돈이 "거의 없는 건 아예 없지는 않은 것"이라 답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폭소케했다. 정형돈의 돌직구에 웃음을 터뜨리던 한혜진은 "과일을 깎아달라는 남편의 말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라 '이 정도는 깎아 먹을 수 있지않냐'라고 답했고 영국 생활이 힘들었던 때라 울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5살이었던 딸이 처음 보는 엄마의 눈물에 놀라 안절부절했으며, 시댁 모임서 '엄마 아빠가 매일 싸웠다, 엄마가 울었다'고 폭로하여 분위기가 싸했졌었다."고 덧붙였다. 이 일을 계기로 웬만하면 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으려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핑크 컬러의 러블리한 무드의 니트 가디건을 착용했다. 물결 모양의 펀칭 디테일과 시원한 소재가 특징인 해당 가디건의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옥탑방 문제아들 한혜진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Sincethen(시스덴) 제품명 웨이브 썸머 니트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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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전개를 보여준 '오늘부터 우리는', 임수향과 성훈의 만남지난 9일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가 시작 됐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넷플릭스 드라마 '제인 더 버진'의 리메이크작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담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배우 임수향(오우리 역)은 혼전순결 약속을 지켜온 막장 드라마 보조작가 오우리를 연기하며, 배우 성훈(라파엘 역)은 겉으로는 부족할 것 없지만 가슴 한편에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라파엘을 연기 한다. 지난 9일 방영된 첫 회에서는 혼전순결 약속을 지켜온 오우리(임수향 분)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성훈(라파엘 역)의 아이를 임신하는 내용을 담아 빠른 스토리 전개와 파격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임수향이 홈웨어로 착용한 반집업 맨투맨은 편안해 보이면서 귀여운 매력을 전달했다. 해당 맨투맨은 코이터널 만의 파스텔 컬러와 함께 핸드메이드 자수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강조한다. 맨투맨에 대한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맨투맨 정보 브랜드 코이터널 제품명 코이 플라워 반집업 소프트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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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농구부, 첫 등장한 허니제이의 화사한 트위드 자켓JTBC에서 15일 새롭게 런칭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댄서 허니제이가 화사하게 등장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라는 프로그램 정보에 걸맞게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다양한 직종의 여성 출연자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장도연을 비롯해, 가수 별, 배우 임수향, 댄서 허니제이, 이밖에도 고수희, 박선영, 옥자연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8인의 단원들이 농구부에 입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워크와 단합력이 중요한 농구 종목에 도전하며 재미와 감동, 우정 등의 풍부한 스토리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와 큰 사랑을 받았던 댄서 허니제이는 이날 방송에서 농구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댄서라는 직업 특성상 부상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밝힌 허니제이는 “천식이 27살 즈음에 생겼고, 춤 말고는 격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허니제이가 입은 자켓은 분홍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져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니제이만의 고급지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 자켓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자켓 정보 브랜드 BALMAIN (발망) 제품명 깅엄 코튼 혼방 트위드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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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가 가장 예뼜을 때" 황승언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블링한 귀걸이지난 8월 방영을 시작한 MBC 신작 "내가 가장 예뼜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와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늘 방송 예정인 5회에서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유학 중인 환(지수)은 여전히 예지(임수향분)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한 채 그리워 하며 더울 애달픈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 편 MBC "내가 가장 예뼜을 때" 에서 캐리정 역활을 맡은 황승언은 진의 옛 애인으로 나오며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매 화 마다 화려한 패션과 쥬얼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패션정도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아내고 있다. "내가 가장 예뼜을 때" 속 황승언 귀걸이 정보 제품명 : GLAM Sparkle Earrings 제조사 : ritamonica (리타모니카) 가 격 :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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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본방사수를 부르는 임수향의 패션센스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전작에서 걸크러시한 사이다 연기를 펼쳤던 임수향은 이번 드라마에선 들꽃처럼 연약하지만 강단 있는 청순가련 교생역인 오예지 역을 맡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임수향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청순가련함이 담뿍 묻어나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선보인 러블리한 핑크색 반팔 니트가 스키니한 청바지와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속 임수향 반팔 정보 제조사 온앤온 제품명 볼륨 소매 반팔 풀오버 제품가격 8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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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의 감각적인 노란색 가디건 화제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최근 화제다. 첫 방송일은 8월 19일에 진행되었으며, 수목드라마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초반부터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극 중 오예지(임수향)는 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으로 나온다. 솔직한 대신 뒤끝이 없다. 외로워도 함부로 정은 주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캐릭터 성격과는 조금 달라보이는 옷을 입고 등장을 했다. 노란색 가디건은 임수향을 오히려 산뜻한 캐릭터로 보이게 만들어주고, 누구보다 따뜻함을 전해줄 것만 같은 사람으로 보이게끔 만든다. 조금씩 쌀쌀해지는 것이 체감되는 요즘, 이런 얇은 가디건 한 벌쯤은 사둬도 전혀 손해보진 않을 것이다. 제조사 LAP 제품명 V넥 트임 골지 단추 니트 가디건(ALEKG006) 가격 30,000원